KBO
오늘 광주 6시 반, 홈팀의 마지막 공격이 주는 묘한 안심
mamela2026. 10. 29. 오전 12:09:22 4
오늘(10월 29일) KBO 공식 스코어보드를 보니 삼성 원정, KIA 홈으로 광주에서 오후 6시 30분 경기 예정입니다. 오전 9시 7분 확인 기준이라 결과는 아직 없고요.
홈 경기 볼 때는 동점으로 9회 초 수비가 끝나면 기분이 좀 묘하죠. 방금까지는 공 하나에 숨죽이고 있었는데, 공수 바뀌는 순간 “그래도 우리 공격이 남았다” 싶어집니다. 점수가 난 것도 아닌데 혼자 한숨 돌리게 되고요.
반대로 원정팀 응원하면 9회 초에 한 점 앞서도 마음이 편하진 않더라고요. 같은 한 점인데 마지막 공격이 어느 쪽에 남아 있느냐에 따라 체감이 꽤 다릅니다.
물론 홈이라고 경기가 저절로 풀리는 건 아니죠. 저는 이 막연한 안심 때문에 오히려 동점 상황의 첫 타자를 더 유심히 보게 됩니다. 출루 하나만 해도 경기장이 확 달라지니까요.
여러분은 끝내기를 기다리는 홈 공격이 낫나요, 마지막 수비를 딱 막고 끝내는 원정 승리가 더 짜릿한가요?
일정 확인: KBO 공식 스코어보드
https://www.koreabaseball.com/Schedule/ScoreBoard.aspx
※ 경기 감상과 선호에 관한 글이며, 오늘 경기 결과를 예측한 내용은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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